
지난 한달동안 꾸준한 밤샘작업으로 인해
지난 한 주 동안 졸업전시회를 마쳤습니다.
전시 시작전까지 매일밤, 형준 아저씨,규찬님. 그리고
새벽으로 이어지는 수많은 디제이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땀과 눈물범벅이 된 적도 있었어요.
간간히 신청곡과, 규찬님이 이름불러주실때, 꺅꺅거리던
작업실 광경.이 생각나네요. :) 얼마전인데 벌써 오래된것처럼,
이젠 라디오를 켜는게 습관이 되어 버렸네요.
집에는 고장난 커다란 라디오카세트 뿐이네요.
따라서 인터넷.의 편리함을 따르려 해요.
매일 들을게요. 작업할때처럼 신청곡, 이제 많이
올리진 못할거예요. 숨소리도 나지 않게 조용히 들을지도.:)
하지만 아직 졸전을 위해 수많은 밤을 더 새야하는
야작남,야작녀들을 위해 신청할게요.
George벤슨. stairway to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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