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있습니다. 힘들지만 아직까지 자신의 꿈을 쫓아가고있는 멋진놈입니다. 8년을 사귀던 여자친구가.. 그꿈을 이루는 것을 보지못하고 떠나가 버렸네요..그리고 엇그제 결혼을 했더라고 후배가 전화로 힘없이 이야기 합니다.
후배에게 힘내라고, 지켜봐주던 여자친구는 없지만, 꿈을 꼭 곧 이룰수 있을거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밴드 더문의 'Sail away' 요즘듣는 곡입니다. 떠나가는 여인을 남자답게 떨치는 노래.. 후배에게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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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 친구에게..
박경훈
2006.10.31
조회 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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