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오랜만에 글 남기는 쩡입니다.
저와 비슷한 닉네임으로 글남기셨던 '쩡이' 님도 계셨었는데~^^
그림을 그리지만,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가
미술가가 아닌 음악인인 규찬님이라는...
그렇게 규찬님의 예술을 사랑하는 청취자입니다.
방금 다른방송에서 규찬님의 kiss가 나와서
반가와서 생각난김에
예전부터 사연남겨야지. 하다가 오늘에야 남깁니다.
제가 여러가지로 자극을 받고, 존경하는 대상이
현재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게다가, 매일 라디오로 들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기쁜지요.
정말 오래오래 꾸준히 방송 부탁드려요.
규찬님의 음악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들이
제가 추구하는 미술의 가치관과 많이 비슷하기에
규찬님이 한음한음 읊어가는, 삶속에서의 멜로디하나하나에
예민하게 귀를 쫑긋세우고 들으려 합니다.
머무르지않고, 항상 현재진행형인,그렇게 한걸음 앞서가는
규찬님의 음악세계는
음악인뿐만아니라 저같은사람들에게도
너무나 많은 희망과 힘,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조금 인기있으면, 잘되면
너무나 쉽게 매너리즘에 빠져버리는 젊은 아티스트들...
쉬운길을 택하게 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요.
저도 또한 방향을 잡지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중이지만...
매 앨범마다 규찬님만의'한 음' 을 잃지않으면서
실험성,작품성, 대중성을 아우르는
규찬님의 음악 하나하나를 정말 사랑합니다.
거의 1년에 하나씩 앨범을 내셨더라구요.
규찬님의 노래는 일부러 자주 들려주시지 않는것같아서
그리고 얼마전에 규찬님노래가 나가서
이번에 과연 들려주실지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신청해보려합니다.
규찬님노래중 모하나 고르기가 너무 힘들구요,
최근의 7집,8집중에서 개인적으로 규찬님이 좋아하시는곡(애착이 가는곡)이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새앨범계획은 언제쯤으로 예상하고계신지...
결혼후 발표되는 새로운 노래들은 어떨까 너무너무 궁금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음악을 미술로'라는 개인프로젝트?취미?를 진행하는게 있어요.
하루중 음악을 미술보다 훨씬 오랜시간동안 접하며 들으며 살다보면
'나의 현재의 삶과 연결되는', 귀에 꽂히는 음악이 있거든요.
그런 음악을 그때의 감정을 살린 드로잉으로 남기는 작업이지요.
사실 좀 뜬금없는 작업이라 공개적으로 하는 프로젝트는 아닌데
음악과 미술의 연결지점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막연하지만 재미있게
간간히 하고 있답니다.
제가 규찬님 고등학교 후배이기도 한데(서양화전공^^)
규찬님은 왜 음악전공으로 안하시고 미술을 하셨는지 궁금했어요.
규찬님은 미술에 대해 어떤관점을 갖고 계시는지도 궁금하구요.
첨부하는 그림은
개인적으로는, 잘그리거나 특별하게 대단한 느낌도 아니지만
좋아했던 규찬님의 '포유류'에 다시 꽂혀서
한창 그노래만 들었었던 올해4월에 담은 드로잉에요.
제가 갖고있던 그당시의 느낌이 나온거같아서
또 사실, 노래를 틀어주십사하는 마음에
이 노래를 신청하면서 같이 올려봅니다.
'자화상'드로잉이에요.
자신에게 솔직한 그림, 겉멋부리지않고 나를 드러낼때
그게 정말 내그림이 나오는 순간이겠죠?
예술을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조언이라도 한마디 해주시면 많은 힘이 될거같아요.
또 조만간 사연 올리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