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금요일에 규찬님의 '주연님 화이팅' 듣고
기분 좋~게 면접 잘봐서 수시2학기 조건부 합격했답니다!
이제 공부 조금만 더해서 수능최저등급만 맞으면 돼요ㅎ
면접 볼 때보다 결과 기다리는 동안 더 초조하고 불안했는데
규찬님께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ㅠ_ㅠ
어젯밤 11시 반에 확인하고 엉엉 울었답니다;
좀만 있음 수능인데 한시름 놓았어요..ㅎ
지금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가고있을 고3분들 모두 힘냅시다!!! 다 잘될거에요~!
그리고 규찬님 제 이름 석자 꼭 기억하고 계세요~
제가 나중에 설계비는 안받을게요^~^ㅋ
신청곡은.. 제가 규찬님 노래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Richard Sanderson의 Reality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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