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왔잖아요...
문득...그 사람 생각이 났어요..
5년간 짝사랑 했던 사람인데... 비오는날 뭐가 못마땅 했던지 제가 삐져 있었거든요..... 우산 같이 쓰기 싫어서
혼자 비맞으며 걸어가는데..
우산 씌워주며 어깨를 감싸주는거에요...무겁다고 계속 짜증내는데.. 비 맞을까봐 그런다며...꼭 붙으라고 감싸주던 사람이었는데...
교회 갔다 집에오는길에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
우습져....? 좋아하는 말 한마디도 못하고 5년간 그렇게 지내다 끝내 포기한 저...
누군가와 사랑을 할 수는 있을까요??..............................
헤이의 혼자걷는길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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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왔잖아요...문득...그 사람 생각이 났
강선주
2006.10.23
조회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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