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눈꼽이 달려있는줄도 몰랐다..
10초안에 얼굴을 달려나간 물줄기는
세수라고 하기엔 조금 우습고..
10초안에 먹은 식사는
내가 밥을 먹었나? 라는 물음으로 꼬르륵 대며
시간을 조른다..
원고마감에 치여 사람답지 못한 하루하루 속에서
괴물이 되어버린 내얼굴을 바라본다.
하지만
너무 졸려서
잘 안보인다.
음하~
하품만 가득나온다.
딱 50초씩만 게으른 그날은 오겠지? ^ - ^);
규찬님 너무 졸린데.. 일해야해요...
오늘 오프닝 너무 공감이었습니다.
잠깰 수 있게 "Junior Senior 의 Move your feet"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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