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주파수가 안잡혀서 방송을 못들었는데~

이렇게 인터넷으로나마 오랜만에 듣게되네요~~

온에어가 잘 안되서 애먹었어요~~

근데~ 인터넷으로 듣는거 보다 라디오로 듣는게

더 좋은것 같기는 하네요~~ㅋㅋ

신청곡 하나 올려 놓고 가요~

제가 23년을 살면서 짝사랑 중 제일 아픈 사랑인것 같아요~

그 사람이 수천번 들었던 노래에요~

skidrow i remember you~

꼭 틀어줬음 좋겠어요~

그 사람과 사랑하게 달라는 욕심은 내지 않습니다...

그냥 지켜보면서 보살피고 싶은 맘 뿐이에요~~

알아주지 않아도 되고, 고마워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제 맘 가는 대로 하고 싶네요~~

그 사람이 꼭 건강해져서 꼭 일어났음 좋겠어요~~

그 저 그 바램 뿐입니다~~

오늘 꼭 그 사람을 위해서 틀어주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