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어제도 티격태격~~너무 힘드네요..
추석에는 역시 가족과 함께 지내는게 좋은 일입니다..
대만에 친구들과 여행 다녀왔는데요
가기전에는 너무도 벅찬 가슴으로 정말 힘든 일도 마다 않고 돌쇠처럼 일했는데, 다녀와서 보니 여기저기서 날 괴롭히네요..
여행 후유증으로 친구들과 사이도 안 좋아지고 실은 저 혼자 애들을 다 왕따시키는 중이에요..
계속 연락오는데, 말도 하기 싫지 뭐예요?
회사에서도 속상한 일투성이로 일만큼은 완벽한 사람이다고 자부하건만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결과도 없는 것 같아요..
훅훅~~(심호흡중)언제쯤 홧병이 조금 가라앉을지..
사랑하기 때문에 들려주시면...이쁜 마음으로 조절해 볼께요^^
직접 불러주시면 더욱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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