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가요제를 위한 ..6월에 있었던 공연에
규찬님이 무대에 없으셔서 무척 아쉽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유를 그제 얘기해주셨어요.
유재하가요제 가장..최근 수상자라던
스윗소로우의 sweet sorrow. 신청합니다.
꿈음 항상 들으니.. 아무때나..들려주시죠^^
좀 늦었지만.. 계속되는 연상들에..그제 밤.
꿈음과 나의 30분간 공집합에 대해 글적 글적.
그 안타깝던 이유 뒤에, Myrra 의 음악을 들려주셨는데요
DJ 조가 발음하는 Myrra는 언제나 새로워요.
몇해 전 저와 이름이 같은 이 스웨덴의 가수 음악을
듣자마자..구입해서 친구삼았는데.
그 친밀감을 좀 떨어뜨린다고 할까요. DJ 조의 좋은 발음이.
마지막 곡으로 들려주신 꿈이 있는 자유- 소원.
이 음악을 들으면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어요
참 좋은 느낌과 설레임을 가지게 해준 분였는데
요즘은 아예 연락도 없으시네요.
꿈이 있는 자유, 그리고 그분에 대한 좋은 느낌만 기억하고 지내야할지.
쪼꼼만 더 시원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가을,10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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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군요.
하얀별봄이
2006.10.10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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