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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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외로운 밤입니다.
강은
2006.10.06
조회 26
규찬님도
오늘 같은 대명절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화려한 날에
어쩌면 괜시리말이죠,
인간본연의 외로움을 느끼신적이 있으신지요?
혼자 지내는 데에 익숙해져 그저 그렇게 무디게 살아가다가도
오늘같은 날엔 '난 역시 혼자구나..' 라는 사실이 너무 뼈저리게 와닿아서 아주조금 슬퍼지네요.

산울림의 회상 신청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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