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늘이 너무 푸르고 이쁘기만해 수업시간마다 창밖을 쳐다보곤해요
근데 오늘 무심코 창밖을보다가 63빌딩이 저희교실에서도 보이더라구요??
꽤나 먼거리 일텐데 학교에서 보인다는게 참 신기하고 서울하는도 꽤 맑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정말 이제 서울도 점점 숨쉬는 도시가 되가고 있나봐요
규찬님 가을하늘 보신적 있나요?
전 맑고 깨끗한 하늘을 볼때마다 제 마음도 깨끗해지는거 같아서 참 좋아해요
힘드고 지치실때 하늘을 보며 마음정리하는것두 좋은거 같아요
사연과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냥 가을에 들으면 좋은 노래 신청해볼께요 이소라-바람이분다
그럼 규찬님 몸조심하시구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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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가을하늘
이동우
2006.09.14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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