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9월 16일은 저희 오빠와 제가 만난지 일년째 되는 날입니다.
일년전 오빠가 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고...고백했을 때 제가
오케이 답변을 준날이에요~~~
그날 기념으로 에버랜드에 놀러갔었거든요
저희는 함께 만난 일년동안 단 한번도 싸우지 않았어요.^^
사실 오빠가 일방적으로 제 투정이나 짜증을 받아주었었기 때문이었지만요.
정말 공주처럼 아껴주고 예뻐해준 오빠에게 넘 고맙고..
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오늘 이방송을 듣게 될 쯤이면 아마도 1주년 기념으로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돌아오는 차안일꺼에요. 신청곡 꼭~~~틀어주세요. 신청곡은 - 쿨 사랑합니다.
(오빠에게 보내는 깜짝 이벤트 도와주실꺼죠???)
참 시간때도 10시 30분 전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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