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오랜만이예요 ㅍ_ㅍ
올 가을 같은 증세로 9월 들어 두번이나 병원에 누워 있었어요.
그래서 매일은 못 듣고...
누워서 듣다가 잠들고...ㅇ_ㅇ;
일은 다 펑크나서 지금 회사에서 정신은 없지만...^^
그래도 아주 오랜만에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항상 시간에 쫓겨 살던 저에게 주어졌었습니다.
가을을 아주 많이 기다렸는데...
정신 차려보니 벌써 문턱을 넘고 있어요.
저녁엔 주로 집에서 일하면서 듣는데요
오늘도 조용하고 따스한 방송 들을 수 있는 기쁨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날-그런날에는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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