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규찬님 왕!!팬입니다. ^^
이곳에 글을 적으면서도 너무 좋아서 마구 떨린다는. *^^*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각자 다른 분야에서 직장인이 된 친구 두명과 함께 오늘 부산으로 기차여행을 떠납니다.
다들 조금씩 지쳐가는 표정과 마음때문에 뭔가 재충전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휴가도 제대로 못 보냈는데,
바다 보면서 또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스물다섯. 새롭게 꿈도 다지고, 마음도 다지고
더 단단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돌아오고 싶어요.
너무나 아름다운 계절..가을. ^^
항상 밍숭맹숭한 추억으로 채워보내곤 했는데.
더 풍성하고 예쁜추억으로 만들어보려고합니다.
기차로 여행도 떠나니 만큼 규찬님의 '드라이브'를 듣고 싶습니다.
꼭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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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기차로 여행떠납니다.
온이
2006.09.08
조회 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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