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을 듣는데.
아 정말 지겹더라구요...
그래서 대학생답지 않은 유치한 장난을 하기를..
책상에다가 제가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들을 다 적고.
맨 위에는 "음x도x"의 부활을 꿈꾸며.
맨 아래에는 Turn off the TV,이제다시 라디오천국입니다.
라는 예전 모 방송의 엔딩멘트를 적었죠.
그것이 제 바람이기도 하구요.
20~22시에는 김형준의 FmPops.
22!24시에는 조규찬의 꿈과음악사이에.를 적어넣고.
93.9 ! 크게 주파수도 적었습니다.
요즘 많이 심란하네요.
시덥잖은 로맨스에 빠지게 되었는데...
거기에 또 가을이라니요..
그냥 시덥잖다"라고 스스로 위안하면서..넘기고는 있지만.
사실..놓치면 평생 후회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짧은 세월을 돌이켜보니..
이번이 첫사랑이라 감히 단정해봅니다..
20대 첫해에 찾아와버린.
조규찬.-해빙.-요건 아주 지금 제노래 .ㅋㅋㅋㅋ
이승환.-그대는 모릅니다.-
얼마나 내가 그대를 그리워 하며 사는지. 짐작이라도
할 수가 있을까요 요 부분만..일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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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습니다.! ㅋㅋ
돈주리
2006.09.06
조회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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