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기위해 사무실을 나오는 순간 너무 깜짝 놀랬어요.
어느새 가을이내요.
시원하다못해 조금은 차갑게조차 느껴지는 바람에
콧속이 뻥 뚫린듯 하니 이제 여름이 끝났내요. 푸훗~
요즘은 여러가지 책 읽는것에 푹 빠져 ...
라디오와 더 친해져 갑니다. (자연스레 TV는 안보게되내요)
한동안 잊고있던 오래된 CD도 다시 듣게 되고요.
책과 음악은 참 잘 어울려요...^^
신청곡: damien rice - The blower's 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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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하루만에 가을이 왔네요
강현정
2006.09.04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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