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어요.
하지만 너무 부담스럽게 하는 그가
그동안 저를 몹시 괴롭게 했답니다.
이기적인 인간인 저는 무척 홀가분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이기적인 제 모습에 씁쓸합니다.
집 앞에 흐드러지게 핀 능소화가 거의 다 떨어져 가는 요즘,
저는 다시 돌아온 규찬님 때문에 무척 행복한 저녁이랍니다^^
모처럼 사랑하는 가족들과 편안한 휴식 보내고 오셨나요^^
살포시 9집을 기대해 봅니다.
madonna-This used to by my 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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