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넘 반가운 동욱오빠!!
너무 덥네요
오늘 머리를 하고 집에 오는데
뭔가 큰 물덩어리가 텅~텅~ 떨어져서 놀랐는데
소나기더라구요
빗방울이 왜그렇게 크던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치히로가 주먹밥을 먹으면서
주먹만한 눈물을 흘리잖아요
그게 생각났어요..
지금은 집에 있는데
너무 덥네요..
어제는 과부화되서 동네 전체가 정전이 됐었는데..
모두들 덥나봐요~
The smashing Pumpkins 의 1979 신청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왠지 고양이를 부탁해..에 나오는 음악분위기가 나요..
오늘 왠지 계속 연상되는 날이네요~
그럼 냉방병 걸리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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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언제나 가실까요~
김가영
2006.08.16
조회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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