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 늦은 시각이라 그런지..
개학날짜가 다가와서인지..
마음이 착 가라앉으면서 괜히 감상적이 되어버렸어요..
새삼스럽게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볼 건 참 많은데 별 흥미도 안 가고..
뭔가 많아서 맘이 채워질 것 같지만
그럴수록 혼자라는 생각만 더해지고..
정말 이상한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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