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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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화끈화끈ㅜㅜ
최수현
2006.07.26
조회 16
퇴근길에 집앞 채소가게에 들렀어요.
맘씨 좋은 아저씨가
청양고추를 아주 싸게 듬뿍 담아 주시더라구요..
집에 가져와 보니 넘 많은 듯해서
찌개 끓일것 조금만 남기고
장아찌를 담궜어요..
고추 몸통을 이쑤시개로 콕콕 찔러
말간유리병에 집어 넣고 단촛물 끓여 부었지요..
고추가 어찌나 매운지
손이 매워 세수도 못할 정도에요...
그래도 한달 뒤엔 맛난 반찬으로 변신하겠죠?
(심현보의 억지로)
(유리상자의 순애보)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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