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만 된다면 꼭 꿈음을 들어요~
몇번 문자나 인터넷 사연도 소개돼서 선물도 받고 했었죠~
지난 여름에 제천 국제 음악제 티켓 주셨었잖아요~
지금은 결혼했지만,
그때는 풋풋하고 어색한 사이였을때였답니다^^
그리곤, 겨울엔 규찬님 주신 뮤지컬도 다녀왔구요~
지금은 이렇게 결혼했네요.
생각해보면, 꿈음때문에 저희가 더 가까워진거 같아요.
꼭 작년 이맘때 제천에서 공연하고 밤에 운전하는 지금의 남편의 모습보면서 참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믿음직스럽게, 충성스럽게 한결같은 모습덕분에 조금 이른듯하지만, 과감하고 자신감있게 결혼을 결정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지금은, 방송을 같이 듣고 있는대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당장 현실에 부딪히니까,
제가 집안일을 너무 싫어해서 남편에게 미안한거 있죠~
후후-그래도 남편도 저와같은 교사라 방학이라 다행이에요-
미안하다고, 수고한다고~ 앞으로 열심히하겠다고 규찬님께서 전해주세요^^
저희 사이를 후원해주신 규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저희 남편이 결혼식날 불러준 '신부에게'다시 듣고 싶어요.
신청할게요^^
참, 사진은 지난주 피지 신혼여행가서 찍은거에요~
늘 이 사진처럼 오빠 꼭 붙들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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