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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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예요~
KOON
2006.07.24
조회 24
규찬오빠 오랜만이예요
최근에 어쩌다가 '애인'OST를 들었는데 헤이언니 목소리가 매력있게 나온 좋은 곡이 있더라구여
영화음악도 하시다니..역시..

요새 머리아픈일이 많아서
음악을 많이 찾아 듣게 되요..
영화도 많이 보구..

요새 자꾸 힘이 없어요
남들도 다 힘들게 살고 다들 고민많은것두 알지만..
자꾸만 자꾸만 몸이 쳐지고 혼자만 불행이 겹치는것 같고..
많이 힘들어요
어떻게 이겨내야하는지 너무 오래 고민했어요
그것조차 저에겐 힘겨웠어요
결국은 오늘 교회에 몇년만에 갔는데
찬송가를 듣는순간 목이 메이는거예요
너무 긴장만 하다 살다가 그런지..
노래도 못 부르고 숨도 제대로 못쉬고 있었어요..

나름대로 잘 웃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던거 같아요
불만많고 만족할줄 모르고 남의 이야기가 귀기울일줄 모르고..
언제쯤 이 분노같은 감정이 사라질까요?
답답한건 평소에는 힘이 없다가 화만 잘 난다는거예요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기도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그냥 받아들여야하는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이렇게 살기엔 ..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막 소리지르고 울고싶고 불같은 사랑도 해보고싶고..
누군가를 만나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나는게 아니고
외로워서 옆에 두려고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누굴 만나기도 조금은 겁나고..

사람만나서 단점이 보이는순간 싫어지고..

제가 너무 어린걸까요?
뭔가 문제가 있을걸까요?
너무.. 답답해요..

혹시 별 문제가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이 긴긴 슬럼프를 이겨낼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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