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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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의미부여 ♡
홍지연
2006.06.24
조회 29
안녕하세요 꿈음 애청자입니다^^

꿈음 가족(<-나름대로 혼자 생각하길..하하;)이 된지는 불과 며칠되지 않았네요..

휴학생인 제가 말그대로 상경해서 '홀로서기' 한 지 네 달 째를 접어들면서, 어느덧 늦은 학원 수업을 마친 후의 귀가길에는 어김없이 꿈음이 늘 곁에 있네요.

말이 '홀로서기'지, 집은 강원도에, 학교는 용인에..
이미 집을 나와 산지도 순수하게 2년 반째.

친구가 그립고
가족이 그립고
한 줌의 시선과 관심이 그립고.
어느정도 무뎌질 때도 되었건만

사람은 역시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분명히 맞는가봅니다.

상경의 궁극적인 목표인 영어공부를 위해서
오늘도 어김없이 학원을 잠깐 들렀습니다.

수업을 끝맺는 시점에서
강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언어학자라는 그 분이 말씀하시기를,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든, 노력이 부족한 사람에게든 딱 두 가지 포인트만 있으면 영어공부는 쉽게 쟁취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동기와... 환경...이래요."

무엇보다도 제 마음에 파장을 일으킨 말은

"주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와같은 말을 하죠. 동기와 환경이 없어요~ 그럼 동기를 만드세요! 환경을 만드세요! "


마구마구 반성하게 만드는 강사님의 말이 가슴에 너무 와닿더군요.
저만 이렇게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없으면 만들라는 동기와 환경은
어쩌면 나 자신을 위한 의미부여일지도 몰라요.


한참 더울 이 시기에 다들 축 늘어지기 쉽고,
모은 걸 손에서 놓아버리기 쉬운것 같아요..
우선 저 부터가 그러하니까요.

다시금 내가 하는 이 일의 동기를 생각하고,
내 곁의 환경에 감사한다면,
.. 안되는게 없겠죠? ^^


규찬님의 Melody 라는 노래를 지나다가 들었는데
노래를 쉽게 기억하지 못하는 제가
신청곡으로 올리네요

이젠 꿈음을 만날 수 있는 10시를
부쩍 기다리는 여자의 수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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