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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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군
2006.06.22
조회 20
이제 월드컵의 광기(?)도 많이 정돈된 듯 합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저도, 응원 분위기가 경기를 위한 응원이 아닌 응원을 위한 응원으로 변질된 듯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응원단 분위기가 2002년의 질서있는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엔 국민들이 스트레스를 풀 국가적인 카니발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다음 경기 스위스전엔 더욱 멋진 시민의식을 기대해 봅니다.

anyway...
신청곡은 프레디머큐리 추모공연 '92 중에 익스트림 파트요..
참 ..길죠.. 다 틀어주시면 좋은데...
요즘엔 가요건 팝이건 응원같이 전 연령대가 공감하면서 따라부를 노래가 많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워요. 이런게 세대차겠죠. 부모님세대는 그분들세대만의 노래가 좋듯이.. 저도 역시나 요즘노래보다는 제가 10대나 20 대때 듣던 음악이 더 편하고 좋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또 다른 한가지 이유는 예전 노래를 들으면 과거 일들이 일기장 처럼 생각이 나요. 갖고 싶은 시디를 찾아서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고, 학교친구들 앞에서 부르려고 가사 받아적어 며칠을 따라부르던 생각, 기타배울까 드럼 배울까 고민하던... 뭐 아무것도 배우진 못했지만 말이죠..
아..물론 조규찬님 음악에 관한 추억이 있습니다. 군대 첫휴가 나왔다가 조트리오 1집을 사서 들었습니다. 얼떨결에 사서 들었었는데 너무 좋아서, 복귀할때 참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군대에선 들을 수 없음에...)

앗..글이 좀 지저해져 가네요.. 결론은! 신청곡 꼭 틀어주시구요, 저에게 소중한 추억을 주신 조규찬님, 프레디, 등등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조규찬님 늦은 밤 방송 오래 하시는데, 건강 챙기시구요.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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