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라디오와 멀어졌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그렇게 라디오 듣기를 좋아해서
매일 끌어안고, 주위에 없으면 허전하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한해한해가 지나갈수록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을 직접사서 혹시라도 흠집하나날까
조심조심하면서 오디오에 플레이 하는 대신에
원하는 노래 찾아서 MP3로 다운받아서 듣게 되었고,
혹시나 잡음이 나서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까봐
마음 졸이며 듣던 라디오 대신
일이많네 어쩌네 하면서 더많이 이용하게된 컴퓨터.
그런데 오랜만에 저 책상 한구석에 깊숙히 쳐박힌,
먼지가 하얗게 쌓여있는 소형라디오를 발견했습니다.
요즘은 매일 옆에두고 듣고있구요.
예전에는 약간 무서워했던 "지지직" 하는 잡음에도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는 지금입니다.
오늘도 저는 라디오와 하루를 함께하고 있네요.
문득 이노래가 듣고 싶어집니다.
"서영은-워워"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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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와의 재회.
아이러니
2006.06.20
조회 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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