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해가 지났는지도 모를일이 되어버렸는데 ..
이젠 잊었다 생각했는데 지웠다 자신했는데...
꿈속에서는 의지로 되는것이 없는 것같아요.
다 늦은 저녁즈음 한강공원 의자에 앉아서
마냥 한시간 넘짓 아무생각없이 있었답니다.
심심할새라 불어오는 바람 맞으며 있는데
연인들이 어찌나 눈에 들어오는지... 어디를 봐도
방긋방긋 웃는 연인들이 가~~득했답니다.
바람이 차져서인지 마음이 서늘해져서인지 ..
아님 꿈음들을려고인지 10시가 되기전에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돌아오는 그 늦은 시간에도
한강을 찾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이젠 다른 사람이 들어올수있도록
이 맘도 바람결에 날려보내야 될 시간인것같아요.
그래도 아직은 힘든가봐요..
귓가에 맴도는 그 노래가.. 정말 떠나지 않네요.
늦은 밤. 한강에서 불러주던 그 노래가
지금 눈물 시리도록 보고프거든요.
듣고싶거든요.
조규만의 다 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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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choi
2006.05.09
조회 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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