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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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잘랐어요.
유혜신
2006.05.04
조회 16

기르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귀찮아서 방치해 둔 머리였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한테선 “어색하다, 야. 산적같애.”라는 소릴 듣고
엄마에게선 “너 꼭 그거같애. 망나니.”라는 소릴 듣고[...]

날도 슬슬 더워지고,
머리 감을 때마다 물과 샴푸가 너무 많이 들기도 하고[...]
결국 머릴 잘랐습니다:D

오늘 간 곳은 처음 가본 미용실인데, 머리 너무 예쁘게 됐어요.
뿌듯한 마음으로 계산대 앞에 가서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6천원이래요.
머리도 맘에 들고 가격도 싸서 여기 자주 와야겠다- 하고 기쁘게 나왔는데
한참 걷다가 같이 미용실 가준 친구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야. 내가 아까 카운터 위에 있는 가격표 보니까 6천원은 학생요금이던데…”

헉. 어쩐지 너무 싸더라니;
일부러 속인 것도 아닌데 굉장히 미안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그치만 평일 대낮에 미용실 가는 학생은 없지 않나요;;; 쿨럭;)

뭐;; 생일 안 지났으니 전 아직 꽃다운[!] 열아홉 살인 거죠; 그런 거죠;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T_T[<-...]

뭐; 암튼 어리게 봐주시는 분들이 꽤 있으셔서 기분이 좋아요♡


(그나저나 그 미용실 원장님께 죄송해서라도 자주 가야겠네요-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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