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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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큼 제 기분도 좋았으면 좋겠어요
비누
2006.05.04
조회 20
아침부터 한바탕 울음을 쏟아내고 시작했어요
늘 아무말 없이 지켜봐주시던 엄마가..
우리 딸한테는 왜 이렇게 기회가 안올까..말씀하시더라구요
이 나이먹도록..방에 처박혀 입사지원서나 쓰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그런 절 그저 믿고 지켜봐주시는 엄마께 너무 죄송하고..그래서..샤워기를 틀어놓고 혼자 울고 말았습니다.
그러고 있던 찰나에..친구는 공무원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오네요..
그 친구도 정말 열심히 공부했으니까..고생했어..라고 축하해줬지만..내심..난 왜 안되지..하는 생각에 더 속상해져버렸어요..
남들은 연휴라고..들떠있는데..
언제쯤..나도 그럴 수 있을까요?
휴..
그냥 답답한 마음에 규찬님께 넋두리를 해 봅니다.

오래된 노래..
더더의 아가페 듣고 싶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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