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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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nly hope
이선영
2006.04.16
조회 17

목요일날 여의도 벚꽃축제에 갔습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소중한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나란히 걸으면서 벚꽃 구경을 했습니다.
도로가 통제되어 있어서
도로를 활보하며 꽃 구경을 했죠..
마냥 신이 나서 제잘되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이 얘기 저 얘기를 하고..
윤중로 옆에 있는 중학교를 잠시 둘러 보았을땐
중학교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었죠
그런데 어느 새 저희들은 이렇게 대학생이 되서
서로 다른 학교에 다니며
얼굴 보기 힘들 정도로 바쁜 일상 속에서 살고
또 한번 만나려고 하면 약속을 정해서
만나야 하는 그런 나이가 되버렸습니다.
참, 신기하네요
중학교 시절에는 무슨 요일에 몇 시에 만나자고
약속하지 않아도 학교에서 매일 얼굴을 보고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같은 공부를 했는데....ㅋ
이제는 서로다른 생활 속에서 너무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얼굴보며 마음 편하게 이야기 하는 것도 힘들게 되었네요
그래서 서글픈 것 같고
그래서 더더욱 그 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맨디무어의 only hope 신청하고 갑니다.

018*341*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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