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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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된일인지 모르겠지만
김미현
2006.04.10
조회 22
제가 파주까지가서 일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며칠새 고민했는데요
저 그곳에 가지 않기로 했어요
토요일에 다섯시반까지 일 안해두 되구요
출퇴근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고민한것도
이젠 샤샤샥~~ 사라져 버렸어요
당분간은 구청에서 사무보조로 공공근로
열심히 하려구요 ^^
앞으로의 일이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기분이 가볍고 산뜻해졌어요
금요일 저녁엔 세종문화회관에 다녀왔는데
참좋았어요
제가 요즘 통 클래식쪽으로는 문을 열지 않고
지냈었는데 금요일 저녁에 정명훈의 멋진 지휘하에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내는 훌륭한 연주자들의 솜씨에
홀딱 반해서 이젠 제가 직접 찾아서 좋은음악을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음악을 듣는것에 편식을 하듯이 들으면 안되겠지만
암튼 그날저녁공연으로 제가 잠깐 귀족이 되었다는
생각까지 했다니까요..ㅋㅋㅋ
그리고 토요일에는 수원에사는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요
황사때문에 좀 고생은 했지만 너무 좋았어요
벌써 2살된 아기랑 같이 나온 친구는 전혀 애엄마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여전히 이쁘고 여전히 귀엽고 여전히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
그동안 고민에 스트레스에 피로감이 밀려왔더랬는데
좋은음악과 좋은친구와 좋은봄의 향기가(비록 황사때문에
고생은 했습니다만..ㅋ)나에게 비타민과도 같은 영양을
주었답니다~

오늘 아침엔 비가 내렸었는데 오후엔 언제그랬냐는듯이
날씨가 아주 좋군요 약간 바람이 불긴 하지만 ^^
좋은음악 항상 고맙구요 잘 들을게요..ㅋㅋ
규찬님 황사 조심하세요..ㅋ
그럼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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