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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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정애라
2006.02.28
조회 24
며칠전 친구랑 도서관에서.
이리저리 읽을만한 것들 찾아보다가,
죽은시인의사회 발견했어요,
처음 죽은시인의사회를 읽었던건 중학교에 입학할 무렵,
지금으로부터 4년전..쯤
다시 읽으니가 새롭더라구요.
단숨에 읽어버렸어요. 자리에 앉지도 않고..그냥 서서.
두시간정도 책에 몰두한 채로. 읽다가 마지막에. 닐이 죽을 때. 키팅선생님이 떠날때.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무언가에 억압된 생활을 한다는거. 정말 힘겨운거 같아요.
누군가의 힘에 밀려서. 원치도 않는 것을 한다는 것.
자유를 포기한채, 수동적인 삶을 산다는 것.
세상 무엇보다 힘든 거 같아요.

왠지, 지금의 내 생활과 비슷한거 같기도 하면서..
그냥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루시드폴의 들꽃을보라. 이 노래의 느낌도 생각하고.

폴노래들려주세요 들꽃을보라.
이제 봄이 잖아요.
이노래 들으면, 이제 정말 봄이야. 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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