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찬님.
이번 특집 소식을 듣고 저도 마음을 전해보려고 키보드 앞에 앉았습니다.
다름이 아닌, 제가 좋아하는, 너무 사랑하는 제 여자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서요.
성격이 좀 무뚝뚝한 편이라, 따스하게 잘 해주는 그런 타입도 못되고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얼굴을 보여주지도 못했지만
한 해가 끝나는 이 무렵엔 마음만은 솔직하려고 합니다.
규찬님의 목소리를 빌어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성이야, 오빠가 매번 손 못생겼다고 놀린거
그거 다 장난었던거 알지?
조금 못생겼어도, 세상에서 니가 잡아주는 손길이
제일 따뜻하단거, 이건 진심이야..
올 한해동안 내 옆에 있어줘서 많이 고맙다.
아, 그리고 규찬님.
저희와 같은 연인들의 행복한 새로운 1년을 위해
이 시도 함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지 - 김남조-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었다
이 생각을 하면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 구절 쓰면 한 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 번도 부치지 않는다
신청곡은 존레논 love구요..
**뮤지컬 러브다이어리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연락처 (유상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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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love actually.. 사랑하는 이에게.
woogie
2005.12.21
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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