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들어서면서 나자신에게
하루하루 행복하게 아끼며 잘 지내자라고
다짐했더랬는데...
벌써 절반을 넘어섭니다.
올해 을유년을 잠시 되돌아봅니다.
올해는 우리 둘째 선민이가
비로소 우리 가족이 되어 함께 살게 된 해였습니다.
병치레 많고 예민한 아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엄마,아빠, 형에게 잘 적응하고
어린이집도 이젠 제법 잘 다니게 되었어요.
늘 바쁜 엄마, 부족한 엄마지만
사랑한다며 가끔 볼을 부빌때면
진한 가족애가 온 몸에 퍼집니다.
이래서 힘겨운 삶이지만
살아지는 구나 싶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온 두 아들 선규,선민이와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저를 도와주려고 애쓰는 신랑과 함께
올해가 가기전에 조그만
자축 파티라도 열어 의미있는 시간 갖어야겠어요.
신청곡은요...
슬로우6 의 <모노로그>
델리스파이스 의 <차우차우>
에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
v.o.s 의 <미워도 다시 한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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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을유년
김성숙
2005.12.16
조회 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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