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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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고...
김새미
2005.12.14
조회 15

새벽을 즐거운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또는 누군가의 조금은 무거운 이야기에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 지새웠습니다.
내내 불이 켜져 밝았던 방인데
고개를 돌려보니 창밖도 밝아져 버렸네요.

아. 새벽에 어떤 즐거운 사람의 머리가
내 머릿속에서 시원해져 버렸어요.
원랜 굉장히 더운 머리였는데 사실은 시원했대요 ㅠ_ㅠ
아 눈속임을 했다니. 그것도 비밀이 아니라 공공연한 거였는데
난 끝까지 그게 진짜인줄만 알고 살았다니!
(머리가 시원하다는 말은? 힌트: 맨들맨들)

아무튼 그 즐거운 사람덕에 한참 웃으며 혼자 부끄러워하다가
밤에 또 생각하면서 웃고싶어서 노래 신청할게요 ^^
공연중엔 덥고 공연후엔 시원한 머리의 기타맨이 있는
오!부라더스의 'kiss로 위로해'가 듣고싶어요.
아이고... 생각하니까 또 웃기고 부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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