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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오랜만이예요! 주절주절
김새미
2005.11.30
조회 32
요근래 계속 방황아닌 방황을 하느라
여기저기 여행을 다녀서... 꿈음을 못 듣다가
이제야 다시듣기를 하고 있어요.
라디오의 목소리는... 다른데 낯익네요.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밤 12시면 어김없이 들려오던 그것.
정말 반가워요! 규찬아저씨 여행간줄도 모르고 있다가
아 아저씨 목소리가 아니네 서운해 하다가 금새
엇 김씨잖아! 라면서 빙긋빙긋하고 있어요 후후..
서울은 눈이 왔다면서요.
이 곳 따뜻한 남쪽은 포근한 날씨였는데...
겨울은 무조건 추워야 된다고,
도타운 옷 잔뜩 껴입고 하얀 입김 뿜으며 다녀야 한다고
언제나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데 말이지요 허허.
아직 1/3쯤 남아있는 손톱의 봉숭아물.
사실 거의 매년 봉숭아물이 남아있는 손톱엔
첫눈이 내렸거든요 ^^
이쯤 되니... 첫사랑이랑 결혼하게 될까봐 겁나요 -.-
아직 그렇다할 첫사랑이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후 봉숭아물은 나도 모르게 매년 들이게 되고
생각보다 빨리 자라지 않는 손톱엔 매년 첫눈이 내리는데...
후후 사실 첫사랑이고 뭐고 올 겨울엔
봉숭아물들은 손톱달린 손을 장갑대신 꼭 쥐어줄
그런 따뜻한 사람이 곁에 있게 되면 좋겠어요.
이번에 만약 첫눈을 맞게 되면 눈한테 말해보려구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죠 하하.
아무튼 반가워요 반가워요!
예전 기분으로 들을게요.
김씨의 꿈음이라... ^^ 낯설면서 또 낯설지 않은 느낌.
아 맞다 신청곡!
저번에 준호삼촌이 들려준 노래인데,
grandaddy의 alan parsons in a winter wonderland
듣고 정말 좋아져 버렸는데
씨디를 사려니 도저히 찾을수가 없네요. 휴..
다시 한 번 꿈음에서 듣고싶어요.
겨울이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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