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찬님,
바로 내일, 그러니까 10월 11일 아침 11시 반에 출국하는
제가 너무 아끼고 좋아하는 오빠를 위해 노래를 신청합니다.
10개월간 호주로 잠시 떠났다가 건강히 돌아올 오빠를 위해서,
오빠가 감히 '숭배'해 마지 않는 규찬님께서 노래 한곡 틀어주세요.
그리고 '형기씨, 잘 다녀오세요'라고 응원의 말도 보내주세요.
어쩌면, 저의 말보다는 규찬님께서 불러주시는
자기 이름에 더 놀라고 기뻐할 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노래를 신청합니다.
대뜸 전화해서 물어봤거든요, 방금.
'제일 좋아하는 규찬님의 노래는 무엇이야?'
'음- 생뚱맞은 질문이다. 고를 수 없어. 어떻게 골라.'
'그래도 골라봐- 지금 생각나는거!'
'밝은 건 'Kiss', 슬픈 건 '마지막 선물'.'
오빠랑 알고 지낸지 벌써 5년,
처음 만났던 2001년에 규찬님이 내셨던 6집 해빙중에서,
여름 바닷가에서 작은 스피커로 들으며 좋아했던 노래
'Kiss'신청합니다.
오빠 이름은, '박형기'고요,
규찬님이 꼭 이름 불러주시고 화이팅해주세요-
제 마지막 예쁜짓이 성공하도록,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혹시 가능하시다면, 노래 틀어주실지 리플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녁에 다시 확인해보고 오빠한테 꼭 들으라고 말해주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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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아니면 안되요
핫도그양
2005.10.10
조회 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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