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며칠 전부터 좋은 노래를 듣고 싶다는 열망은 큰데..
^^; 막상 늘 떠오르는 노래만 떠오르고
다른 분들이 신청하신 노래들을 들으면서
'야~ 참 좋은 노래들도 많이 알고 계시는구나'
이런 생각만 되풀이 합니다.
그래도 이 비 오는 밤, 꼭 무언가 듣고 싶어 신청곡을 남깁니다.
전에 '이바 캐서디'(스펠 기억 안 나요~)의 노래를 규찬 닷 송으로 들려주셨죠?
그 때 두 번째로 들려주신 '황금 들판'(한글로 하니 좀 웃긴 듯도..) 들려주십시오~
그 때 들으면서 참으로 감동했던 노래입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가슴으로 감동했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아..저도 더 많은 노래를 알아서 그 때 그 때 기분에 맞춰 딱 듣고 싶은 노래들을 골라낼 줄 알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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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신청해야 할 지
3210
2005.09.30
조회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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