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엠피3을 지하철 출근길에 들으려고 꺼내던 순간!!!
바로 떼굴떼굴..거리며 열차지나가는 곳으로 툭 떨어져버렸습니다...
너무 당황해하던 아침에..
마침 제 옆에 계시던, 너무나 고마운 아저씨분께서
열차가 지나가자마자 뛰어내려가셔서
엠피3을 구해주셨답니다;
그러나,..흑 그사이에 물이있었는지...ㅠ_ㅠㅠㅠㅠㅠ
그이후로 제 엠피3은 마지막이었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이제 저와 함께 출퇴근, 외로움, 즐거움, 추억 이모두를 같이해줄
친구가 하나 없어진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신청곡: 에디 _ 그때는 왜 몰랐었는지...합니다....
위로위로위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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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흑흑
영시미
2005.09.26
조회 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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