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서른을 훌쩍 하고도 계란 한판을 꽉 채웠답니다.
요즘 회사분위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건설 경기의 침체로 저희 회사에도 구조 조정이 드디어...
설마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마음 졸이며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요즘 음악에 많이 의지합니다.
늦은 저녁 밤잠을 설치면서 꿈과 음악 사이에를 듣고 있습니다.
사연으로 첨 인사라 부끄럽기도 하고 어색하네요..
시크릿가든 공연에 초대된다면 저에게 어려운 시련이 닥쳐도
이겨낼수 있을것 같아요.
이번 추석에도 아무곳에도 가지 않고 집안에만 있었답니다.
갑갑한 저에게 희망의 공연 다시 한번 부탁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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