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이라는 세월을 이국땅에서 보내고
한국에 돌아온지 5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많은 것들이 낯설게 느껴지고..
친구들은 사는게 바빠서 인지 만나기도 힘들고..
게다가 한국의 실업율을 높이는데
제가 한 몫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인가 괜히 돌아왔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실업자 여러분
힘내세요..
희망을 잃지 말자구요..
신청곡은 어떤 날의 "그런날에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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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너무 심심해서요..
이윤숙
2005.09.21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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