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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준비도 못했는데...
이귀염
2005.09.21
조회 21
...아직
여름옷정리도 못하고
가을옷 꺼내 놓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추워지니
마음이 막 바빠져요...
집에 오는 길엔
자동차의 온도계를 빨강에서 파랑으로 바꾸고
냉방이 아닌 난방을 하고 왔지 뭐예요.
시간앞에,계절 앞에
너무나 간사해진 저를 보며 피식 웃음이 나더군요...헤헤~
집에 들어오니
엄마가 미리 준비해 놓으신
따뜻한 기운이 저를 너무 기분좋게 만들어 줬어요.
그리고
음악,음악들....
너무너무 좋아요.그냥 마구 좋아요
지금이....*^^*
*don't you worry 'bout a thing-john leg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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