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돌아왔어요.
3개월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인도의 오지마을과
네팔, 태국을 다니며 쓰나미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봉사를 하고 왔어요.
까맣게 그을린 친구.. 마음도 조금 더 넓어지고
세상을 보는 눈도 커진 것 같아 반갑고 기쁘네요.
친구와 듣고 싶은 노래들. 신청합니다.
규찬님, 이따 집에 가시면서 가을 밤바람의 소리를 들어보세요.ㅋ
Julia Fordham - Happy Ever After
Kubota Toshinobu - The Sound Of Carnival
Inger marie -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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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친구가 돌아왔어요
buny
2005.09.20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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