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고맙습니다.
엔리오 모리꼬네 공연을 갈수 있게 되어 너무 놀랍고 기쁩니다.
시험준비로 정신이 없어서 정말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날이 시험날이라 약간의 부담을 안고 신청을 했었는데.
너무너무 기쁘네요.
전화하셨던 작가(?)분이 공연기획팀에서 연락이 올꺼라구 하셔서
휴대폰을 바로옆에 놓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혹시 못받으면 기회가 사라질까봐...헤헤
참. 혹시 부모님이 가실지도 몰라서 공연좌석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은데.......
연락이 오면 알수 있겠죠?^^;
공부하다 간혹 고민합니다.
과연 이토록 가고싶던 공연을 내가 갈것인가 부모님을 보내드릴것인가 하구요.
하여튼 행복한 고민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참...요즘 방송을 못듣고 있지만
이렇게 글올리는 김에 신청곡 해도 될까요?
규찬님의 따뜻했던 커피조차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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