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0대에 막 접어든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저의 회사 퇴근버스 막차가 10시에 출발하여 늦게 퇴근할 때면 규찬님의 방송을 들의며, 때로는 달님사이로 음악의 선율에 취해, 때로는 유리창에 부딪치는 빗물과 함께 규찬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장가 삼아 졸곤 합니다. 이게 사는 잼이죠..ㅋㅋ
여튼 제 나이에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좋고
언제나 변함없는 톤으로 방송하여 제게는 굿입니다.
아내에게 점수를 딸수 있는 기회를 주면 감사하겠삼...
그럼 수고하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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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성
2005.09.14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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