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안녕하세요~!
제가 4주동안 훈련소에 다녀왔어요~
무릎이 조금 않좋아서 공익요원 판정이 나서 4주만 받고
왔답니다~
저도 처음에는 4주 훈련~ 그까이꺼~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통제된 삶에 상당히 지치더군요~
훈련을 받는 것은 힘들지 않았는데 "자유"라는 것이 주어지지
않으니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다행히도 4주 훈련이었으니 버티고 생활하고 왔죠..ㅎㅎ
어쨋든 몸건강히 돌아왔다는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럼 규찬님 항상 좋은 방송 부탁드리고
콘서트때 뵙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전국에 있는 현역 군인들에게
힘내고 건강하라는 말 전해주세요~!^^;


신청곡- 바비킴, 약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