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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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녕-, 내일아 안녕? ^ ^
한선경
2005.09.09
조회 17

집에 도착해서 흔적 남깁니다.
오자마자 라디오 틀었는데 문자 사연 나오대요,
정말 힘든데 "아잣"에 "잣!" 때문에
별로 안힘들어 보이는 문자가 되어버렸네요.


에이, 몰라요 그냥 웃어요 웃어! ^ ^;;


오늘_ 아침 저녁, 전철을 기다리면서 두 번 울었어요.
딱 그만큼 힘든 하루 였어요.


그래도,


다시 일어서야지요! 하나님이 날 어떻게 만드셨는데!
온갖 달란트와 은사들을 똘똘 뭉쳐서 생기를 불어 넣으시고
정성껏 빚으신, 작품! 작품"이라잖아요!
(글쓰면서 혼자 마인드컨트롤 하고 있네요 ;;)


흠! 꿈음 가족 여러분 중에도 혹 힘드신 분들이 계시면,
남은 시간 꿈음에 푹 빠져서 다 잊고 새로운 날 함께!
시작해 보아요_!!!!


오늘은 [^ ^ 내지는 ㅋㅋ]를 쓰기가 참 어색한 밤이네요.
그래도! 특유의 웃음으로 버거웠던 하루 꿈음 덕분에
잘 마감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해요 꿈음_



신청곡, 여행스케치 다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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