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것은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쓰게 되는것같습니다.
어릴때 조규찬님의 1집을 듣고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사랑하는사람을 떠올릴때는 언제나..... 조규찬님의 곡이 흐르죠...
아~ 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9월1일 저녁~밤..
집으로 가는길이었습니다.
조규찬님하고 비슷한 사람이 지나가는거에요..
눈을 딱 마주치는데, 순간" 조규찬인가?"
아니겠지 하고 이러저리 알아보니깐..
저랑같은 동네에 사시더라고요~
혹시 전철도 이용하시나요?흐흐흐
하여간 아니더라도..순간...조규찬님이라는 생각을 했다는것이..
너무나도 기쁩니다.
저는 아주 열정적인 팬은 아니지만... 언제나 신곡이 나오면
열심히 듣고... 뒤에서 조용히 조심스럽게 응원하겠습니다.
또 맞주쳤으면 좋겠에요.
저도 엔리오 모르꼬네 신청하면 받을수있을까요?
조심스럽게...신청합니다.^^
제가 9월26일 생일인데요 남자친구 하나없네요
그전에 꼭생겼으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모르니깐 꼭 위로해준다고 생각하시고..
받고싶습니다.
박소윤
***-****-****(전화번호만 남겨도되나요?
신청곡은 요새 다시듣는
인어공주 ost 중. part of you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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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오 모리꼬네 티켓 신청과 애정어린 눈맞춤...
이촌동 동네사람
2005.09.05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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