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규찬님의 방송을 회사에서 듣고 있네여~

규찬님은 CBS의 디제이고...

저는 저희 회사의 디제이를 하고 있답니다~ㅋㅋ

직업이 디제이는 아니구여...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저의 컴으로 사람들에게

음악들 들려주고 있어여...

엘비스특집, 머라이어특집, 조규찬님의 특집

클럽특집, 본조비 특집, 이별노래, 사랑노래, 가요순위 등등

매일매일 제 기분에 따라, 제 나름데로 테마를 잡아서

노래를 틀고 있어여~

얼마전엔 규찬님 8집 콘서트를 갔다온뒤에

곡순서를 모두 외운다음

노래를 전부 구해서

콘서트때 그 목록, 그 순서 그대로 틀어준적도 있었어여~^^

정말 공연장에 다시 온듯한 그런 느낌이랄까?ㅋㅋ

디제이란 직업은 정말 신날것 같아여...

음악으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직업같아여~~

DJ...the Music Doctor..^^

오늘은 제 여자친구 아버지의 생신이랍니다.

그녀의 아버지와 그녀와 함께

스티비원더의 "Happy Birthday"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