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네요.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도 한번 사연 올렸었는데...

오늘 또 한번 올려봅니다.

요즘 항상 라디오를 들으며 살다보니 가끔씩 문자보내면 읽어주시고 그런재미에 쏙 빠져서 이제는 규찬님이 친구 같기도 하고...참 친숙한 느낌이네요.

고등학생일때 항상 라디오를 끼고 살았던 기억인데...

이나이 먹어서 라디오와 다시 이렇게 친해져서 이렇게 사연올리고 하는것이 좀 쑥스럽기는 하네요

대부분 올라온 사연들보면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많이 듣는것 같더라구여..

그런것들을 보면 제 옛생각도 나고 그래서...^^

오늘 신청곡 하나할려구여..그래도 되져??

꿈음 끝날때 거의 제가 하는 일이 끝나거든여...

그래서인지 항상 꿈음 하는 시간엔 좀 지쳐있거든여..

하지만 규찬님의 탁월한 선곡을 들으며 힘을 내곤 합니다.

그리고 문자로 몇번 신청한곡도 나오구 그러면 더 신나더군여.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시간내서 이렇게 사연 올리거든여...

음..신청곡은 Creed 의 Higher 부탁드립니다.

이곡들으면 항상 힘이나는 느낌을 받아서리...^^

그럼 한성 좋은 방송 기대할께여...

아참 그리고여...박학기씨 나오는 날이 언제져?

지난번 박학기씨 나왔을때...거의 끝날무렵 제가 문자로 신청한곡을 다음나오실때 부러 주신다고 그랬는데...여름을 지나는 바람.. 언제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할께여...

그럼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