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에 꿈음 듣다가, 조규찬님께서 송트레이닝(Song Training)에 관심 많다고 하셨거든요...
제가 트레이닝 받을 수는 없나요?
또 하나, 악기나 음악을 다루고 싶은데, 괜찮은 학원 소개 가능하다고 하셨거든요, 저에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늘 귀 쫑끗 세우고 잘 듣고 있을께요~부탁드려여~~~


윤현정(sumlady)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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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곡:멜로 브리즈의 달리 되었더라면, 그러면 좋을텐데, Seven 중에서 한 곡 부탁드립니다.
> 다들 덥다고 호들갑입니다. 덥긴 덥습니다만, 여름다운 날씨인 듯한데....제가 너무 무딘 건 아니지요? 직장에서 낮에 나름대로 산들바람이 열린 창문으로 들어와서 더위를 식혀줬는데, 옆 부서실에서 틀어놓은 에어컨 때문에 더운 바람이 들어와서 애 먹었습니다. 그래도 전 에어컨을 틀지 않았지요^^ 참고로 직장에서 혼자 있거든요...^^*
> 매일 밤 운동하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 밤마다 달보면서 헤어진 남친 생각이 납니다.
> 얼마전 친구가 권해준 상기 신청곡이 제 맘을 대변하고 있는 듯해서....라디오에서 제가 신청한 곳을 들으면 이 우울이 다소 해소될 듯 합니다...
> 조규찬님을 소중한 너 노래때부터 좋아했는데,,,,
> 장가 가실 때 어찌나 애석했던지....
>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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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밤 꿈음을 청취하고 있지만, 오늘이나 내일 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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